저는 겨울에 스키도 탈겸 1~2년에 한번 정도 여행으로 강릉을 들르곤 합니다.
강릉을 방문할 때마다 먹는 음식이 있다면 순두부와 칼국수입니다.
칼국수집으로는 형제칼국수에 들러 먹고 오곤 합니다.
추운 겨울에 따뜻하고 매운 장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
이번 방문은 2, 3년 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형제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형제칼국수 기본 정보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204번길 2
- 영업시간: 10:00 ~ 19:00 (화요일 정기휴무)
- 주차: 주변 도로 갓길 주차 가능
- 특이사항: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강릉에서 장칼국수를 처음 접했을 때, 장칼국수의 맛과 매운맛에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당시 스키를 마치고 지친 몸을 따뜻하게 녹여줬던 칼국수의 맛은 잊을 수 없는 것 같네요.
2년 전에 저녁에 방문 했을 때 재료소진으로 인해 먹을 수가 없었던 아픔도 있는 곳입니다.
이번 방문에는 점심시간에 맞춰 형제칼국수를 갔습니다.

형제칼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교동 162-76
★★★★☆ · 음식점
www.google.com
강릉 형제칼국수의 인기 메뉴: 장칼국수
형제칼국수는 다양한 매운맛 단계를 제공하는 장칼국수로 유명합니다. 메뉴판을 보면 매운맛 단계가 일반적이지 않은 독특한 순서로 나열되어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 가격: 8,000원
- 매운맛 단계: 1단계(응급실 방문 맛)부터 5단계(하얀 맛)까지

밑반찬
밑반찬으로는 무생채와 배추김치가 제공되구요.
강원도만의 거친 고춧가루 질감이 독특했습니다.
강원도의 전형적인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장칼국수 맛보기: 2단계부터 5단계까지
이번에는 일행과 함께 매운맛 2단계부터 5단계까지 하나씩 주문해 비교해보았습니다.
1단계: 아주 매운 맛 (빨간 맛 / 응급실 방문각)
먹어보는 사람이 없어서 예시가 없습니다.
2단계: 기본 매운맛 (추천!)
청양고추의 매운맛을 잘 즐긴다면 2단계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매우면서도 장의 감칠맛이 훌륭했습니다.
미원이 살짝 들어간 듯한 감칠맛으로,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매력적이었습니다.
3단계~4단계: 더얼 매운맛 / 장끼맛 (장맛이 나는 적당한 매콤이)
3단계와 4단계는 매운맛이 감소함과 동시에 2단계에 비해 장맛이 좀 더 약해집니다.
함께 먹었던 일행은 2단계의 국물 맛을 보고 4단계를 싱겁게 느끼기도 했지만, 각자의 입맛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듯합니다.
5단계: 하얀맛
사실상 계란국 같은 맛으로, 매운맛이 약한 분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단계입니다.

형제칼국수만의 특징과 장칼국수의 매력
장칼국수의 주요 재료는 애호박, 대파, 계란이며, 면은 기계면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수타면을 사용했던 것 같은데, 시대의 흐름은 아쉽지만 기계면이죠..
기계면 역시 국물과 잘 어울렸습니다.
장칼국수의 매운맛 강도가 장의 양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단계에 따라 기본 베이스가 장이고 장맛이 약해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강릉 장칼국수 맛집 후기
강릉에는 다양한 장칼국수 맛집이 있지만, 형제칼국수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모두 인기 있는 곳입니다. 매운맛을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 처음 방문한다면 3단계 더얼매운맛을 추천! 본인의 맵기에 맞춰서 먹는 것 추천합니다.
2단계는 불닭볶음면 3단계는 틈새라면, 열라면 4단계는 진라면 매운맛 5단계는 사리곰탕 정도의 맵기인 것 같습니다.
강릉의 깊은 장맛과 적당히 매운 국물이 어우러져 훌륭한 한 끼를 제공합니다.

다음에도 방문각! 강릉 형제칼국수
형제칼국수는 강릉에서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맛집입니다.
특히 겨울철 찬바람을 뚫고 도착했을 때 속을 따뜻하게 도와주는 장칼국수입니다.
저에게는 추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입니다.
강릉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점심시간에 맞춰 형제칼국수를 방문해 맛을 보는 것은 어떨까요!?
https://blog.naver.com/coma171/223727220164
[강릉] 줄서서 먹는 로컬 맛집 매운 장칼국수 "형제칼국수"
오늘은 개인적으로 추억이 담긴 형제칼국수에 다녀왔다. 뚜벅이로 다니던 시절, 스키를 처음 타보고 강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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